2008년 K리그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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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K리그 챔피언십은 2008년 K리그 정규 시즌 상위 6개 팀이 참가하여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이다. 정규 리그 1위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FC 서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6강 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 서울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었으며, 1, 2차전 합계 3-2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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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K리그 챔피언십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
| 대회 개요 | |
| 국가 | 대한민국 |
| 기간 | 2008년 11월 22일 – 2008년 12월 7일 |
| 참가 팀 수 | 6 |
| 우승팀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준우승팀 | FC 서울 |
| 경기 수 | 6 |
| 총 득점 | 15 |
| 총 관중 | 108,901 |
| 최다 득점자 | 염기훈 정조국 (각 2골) |
| 이전 시즌 | 2007 |
| 다음 시즌 | 2009 |
2. 참가 팀
| 순위 | 구단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승점 |
|---|---|---|---|---|---|---|---|---|---|
| 1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6 | 17 | 3 | 6 | 46 | 24 | +22 | 54 |
| 2 | FC 서울 | 26 | 15 | 9 | 2 | 44 | 25 | +19 | 54 |
| 3 | 성남 일화 천마 | 26 | 15 | 6 | 5 | 45 | 21 | +24 | 51 |
| 4 | 울산 현대 | 26 | 14 | 7 | 5 | 39 | 26 | +13 | 49 |
| 5 | 포항 스틸러스 | 26 | 13 | 8 | 5 | 43 | 34 | +9 | 47 |
| 6 | 전북 현대 모터스 | 26 | 11 | 4 | 11 | 39 | 37 | +2 | 37 |
2008년 K리그 챔피언십은 6강 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 순서로 진행되었다.
3. 대진표
6강 플레이오프¹ 준플레이오프² 플레이오프³ 챔피언 결정전⁴ 성남 일화 천마 1 : 2 전북 현대 모터스 울산 현대 1 : 0 전북 현대 FC 서울 4 : 2 울산 현대 FC 서울 2 : 3 수원 삼성 블루윙즈 울산 현대 0 (4) : 0 (2) 포항 스틸러스 FC 서울 (부전승) 수원 삼성 블루윙즈 (부전승) 3. 1. 6강 플레이오프
6강 플레이오프는 2008년 11월 22일과 11월 23일에 열렸다. 울산 현대는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를 치렀고, 성남 일화 천마는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경기를 가졌다. 울산과 포항의 경기는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울산이 4-2로 승리했고, 성남과 전북의 경기는 전북이 두두에게 선제골을 허용하였으나 최태욱과 루이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3. 1. 1. 3위 v 6위
11월 2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 일화 천마와 전북 현대 모터스의 경기에서 전북이 두두에게 선제골을 허용하였으나, 최태욱과 루이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하였다.[1]
3. 1. 2. 4위 v 5위
11월 22일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으며, 승부차기 끝에 울산 현대가 4-2로 승리하였다.[1] 관중 수는 9,480명이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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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준플레이오프
11월 26일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 모터스의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는 울산 현대가 염기훈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1] 이 경기에는 13,75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3. 3. 플레이오프
11월 30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는 연장전 끝에 FC 서울이 4-2로 승리하였다. 정조국이 선제골을 넣었고, 데얀과 김은중, 김승용이 연장전에 추가 득점을 하였다. 울산 현대는 염기훈과 루이지뉴가 득점하였다.[1]| 팀 | 점수 | 득점 선수 (FC 서울) | 득점 선수 (울산 현대) |
|---|---|---|---|
| FC 서울 | 4 - 2 (연장전) | 정조국 데얀 김은중 김승용 | 염기훈 루이지뉴 |
| 경기장 | 서울 월드컵 경기장 | ||
| 관중 수 | 25,959명 | ||
| 심판 | 데니츠 아이테킨 | ||
4. 챔피언 결정전
K리그 챔피언 결정전 2008은 2008년 12월 3일과 12월 7일에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 서울이 맞붙었다.
1차전은 12월 3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아디의 선제골로 FC 서울이 앞서갔으나, 곽희주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로 끝났다.[1]
2차전은 12월 7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에두와 송종국의 연속골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앞서갔으나, 정조국의 페널티킥 골로 FC 서울이 추격하였다. 경기는 2-1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승리로 끝났다.
합계 3-2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K리그 챔피언십 2008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달성하였다.
| K리그 2008 우승 |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네 번째 우승 |
| 1차전 | 2차전 | |
|---|---|---|
| 날짜 | 12월 3일 | 12월 7일 |
| 팀 1 | FC 서울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득점 | 1 - 1 | 2 - 1 |
| 팀 2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FC 서울 |
| 득점 (팀 1) | 아디 | 에두 송종국 |
| 득점 (팀 2) | 곽희주 | 정조국 (PK) |
| 경기장 | 서울 월드컵 경기장 | 수원 월드컵 경기장 |
| 관중 수 | 39,011명 | 41,044명 |
| 심판 | 페터 지펠 | 펠릭스 부뤼히 |
5. 우승
2008년 K리그 챔피언십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이로써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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